앤톤이 이렇게 너무도 웃겨서 숨 넘어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도 행복해요. 우선 앤톤을 웃기게 상황을 만들어준 소희형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상황을 말하자면-------오늘 위버스 포스트에 글을 올린 앤톤의 글로. 그때 원빈이형이 잠깐 나가있을때 소희형이 원빈이형 옷과 모자 입고 흉내 냈는데, 원빈이형은 다시 들어와서 옷 입고, 자기만 모르게 소희형이 따라한 똑같은 동작들을 하더라고요. 너무 웃겼어요...🤣 ----이런 상황이였습니다. 전부터 웃고 있던 앤톤이 원빈이 춤연습을 하자 웃음보가 터져서 숨 넘어가듯 웃어대자 성찬도 옆에서 왜왜 이러는 거야? 라고 어리둥정해하고, 당사자 원빈도 영문은 모르겠지만 눈치가 빨라서 자신과 관련된 것을 바로 알아채고 넋놓고 웃고 있는 앤톤의 멱살을 잡았어요. 완전 순둥이 둘이 하는 행동이 너무 웃기고 귀엽고 천진난만해요. 그 옆에 소희는 손으로 입가리고 웃고, 더 웃긴건 옆에서 난리가 났는 데, 저 세상에 혼자 있는 듯 거울만 보고 있는 은석씨의 모오습! 완전히 한 공간 여러 장면이 포착됐어요. 원빈이 상황을 다 알고 앤톤은 애써 진정하며 저리로 갔는 데, 망부석처럼 서있던 은석씨에게 갑자기 어디론가 돌진하더니 자컨마다 하는 복싱트레이닝을 하는 게 아니겠어요???😮🥊🥊 근데, 상대는 웃느라 정신이 없는 앤톤이였다는 거🦕 에구~ 앤톤을 보니 "저 형이 또 그 분이 오셨구나" 하면서 그려려니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출처-🦕Getting Ready for 'RIIZING DAY' FINALE in SEOUL | RISE & REALIZE EP.47] #앤톤#라이즈#ANTON#RIIZE #RISEandREAL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