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작가와의 대화X실비 제르맹] "써라, 그래야 존재할 것이다" 프랑스 현대문학의 독보적 작가, 실비 제르맹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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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프랑스 샤토루에서 태어나 철학과 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최고 권위 문학상인 페미나상, 국제라이온스클럽상, 에르메스상, 장 지오노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프랑스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의 반열에 오른 실비 제르맹을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였습니다.

2024 박경리문학상을 수상한 실비 제르맹에 대해 박경리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전 세계 인류가 대면하고 있는 현실적인 고통과 악의 실재를 마주하고 동시에 생명과 희망의 가능성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작가"라고 평한 바 있습니다.

실비 제르맹의 『페르소나주』 등을 번역한 류재화 교수의 사회와 함께 현장 강연으로 진행된 "[교보인문학석강X세계작가와의 대화] 실비 제르맹과의 대화"를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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