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폭스바겐 투아렉, 메르세데스-벤츠 GLE, BMW X5, 볼보 XC90, 링컨 에비에이터,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등이 ‘아귀다툼’을 벌이고 있죠. 말 그대로 프리미엄 대형 SUV 풍년인데요. 빈틈없이 촘촘한 이 판에 등장한 혈통 있는 신참, 캐딜락 XT6를 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