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부부와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며느리 살이'를 자처하는 시어머니가 있다.
회사 일이 바쁜 부부를 대신해 집안 청소며 빨래, 아이들 육아까지 도맡아온 시어머니 이선이 여사(70).
10년째 자기 집에 며느리 집까지 두 집 살림을 챙겨 왔는데...
그러다 보니 며느리 류사오친 (35)은 바쁘더라도 이제 시어머니로부터 살림을 독립하길 원하지만,
어쩐 일인지 시어머니는 살림을 넘겨줄 마음이 없다.
대체 시어머니 이선이 여사는 왜 두 집 살림을 고집하는 걸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 열전 - 위층 며느리, 아래층 시어머니
📌방송일자: 2021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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