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3년 2월 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기장 4부 골골이 품은 오래된 이야기＞의 일부입니다.
불광산 자락에 자리한 내덕마을.
다른 오지마을과 달리 예부터 기장에서도 부자 마을로 통했다.
젊은시절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는 최성해 할머니.
할머니가 평생을 모아온 보물은 무엇일까.
깊은 골짜기들이 품어 안은 또 다른 오지, 상곡마을.
거문산, 망월산, 백운산에 둘러싸인 이곳은 찾아들어가는 길도 나오는 길도 쉽지 않다.
현재 상곡 마을엔 2가구, 3명의 주민이 살아간다.
이곳에서 평생을 살아온 이윤구 할아버지, 홍춘아 할머니 부부.
자연이 주는 것을 거두며 순리대로 살아가는 노부부의 모습을 통해
골짜기들이 품어 안은 오래된 이야기들을 만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기장 4부 골골이 품은 오래된 이야기
✔ 방송 일자 : 20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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