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떠나보내고,,, 외로움에 익숙해질 무렵 뜻밖의 사람이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남편의 후배였습니다. 가족들의 반대, 세상의 시선, 그리고 흔들리는 마음. 나이 들어서도 사랑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