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4년 10월 26일에 방송된 <귀하신 몸 - 전신 건강의 창, 입속을 지켜라>의 일부입니다.
△구강 건강은 입속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신 건강과 연결된 구강 질환!
구강 건강하면 치아와 잇몸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우리 입속에는 혀와 침샘 등 다양한 기관들이 연결되어 생명 활동에 빼놓을 수 없는 일을 한다. 게다가 구취, 구내염, 구강 건조증 등과 같은 구강 질환은 흔하게 발생하고 우리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구강 질환은 전신 건강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실제로 치주염, 점막 질환 등의 구강 질환은 입안에 염증을 증가시킨다. 입안에 염증이 늘어나게 되면 결국 몸 전체 염증이 증가한다. 따라서 염증성 질환인 당뇨, 폐렴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이처럼 구강 질환은 단순히 입속의 질환이 아닌 몸의 전반적인 건강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전신 건강의 창, 구강 질환! 과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구강 질환에 대한 정보를 낱낱이 파헤친다! EBS 귀하신 몸 '전신 건강의 창, 입속을 지켜라’ 편에서는 구강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구강 관리를 위한 구강 위생법을 알아본다.
△밥 먹을 때도, 사람들을 만날 때도! 일상을 괴롭히는 구강 질환!
사라지지 않는 구강 질환에 일상마저 힘들다는 귀하신 몸들. 무너진 구강 건강을 되돌릴 수 있을까?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원인을 알아본다.
60대 피아노 조율사는 4년 동안 구취로 인해서 일상생활에서 위축감을 느끼고 있다. 사람들과 말하는 게 꺼려져서 모임도 잘 나가게 되지 않는다고. 구취 때문에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끼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는데... 30대 간호사는 11년째 구내염이 반복되고 있다. 한 달에 절반은 구내염이 나 있는 상태라는데. 구내염에 좋다는 영양제도 먹고 약도 발랐지만 상태는 좋아지지 않았다.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어 답답한 상태라고. 60대 주부는 폐경기 이후 찾아온 화끈거리는 혀 통증으로 인해서 밥 먹는 것이 쉽지 않다. 김치도 물에 씻어 먹어야 한다는데... 게다가 입에는 분비물도 생기고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자다가도 분비물을 뱉어내야 해서 잠도 설치기 일쑤라는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구강 질환. 이대로 괜찮을까? 구강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귀하신 몸들에게 어떤 솔루션이 필요할까?
✔ 프로그램명 : 귀하신 몸 - 전신 건강의 창, 입속을 지켜라
✔ 방송 일자 :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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