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듯 따뜻한 밤별이
사라지고 그대와 만들었던
시간들을 이가슴에 안고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보네요
그대가 시간의 손을 뿌리치고
내게 달려와 진한 포옹을 해서
아쉬움의 눈물을 뿌리네요
사랑해서 너무나 사랑해서
눈물을 삼켜서 그대 부릅니다.
사랑해서 너무나 사랑해서
그대향한 이손 내리지 못해요
많은 말은 하지 않았지만
그대는 조용한 눈빛으로
이마음을 토닥이고 가는데
비속의 해바라기도 고개숙이네요
시간이 그대손을 잡았어도
그대 걱정하지 말아요
이 마음은 매일 그대의
시간속으로 달리고 있어요
사랑해서 너무나 사랑해서
눈물을 삼켜서 그대 부릅니다.
사랑해서 너무나 사랑해서
그대향한 이손 내리지 못해요
그대가 오랜 시간이 지나서
나를찾는다면 나는 대지의
구름을 걷고 그대를 찾아
시간속을 달려서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