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친구의 고향 찬가
전라북도 완주에서도 오지로 불리는 동상면.
그중에서도 오지마을로 불리는 곳이 ‘밤목마을’이다.
현재 다섯 가구가 거주 중인 밤목마을이 오지로 불리는 이유는
산 깊은 곳에 위치해 있기도 하지만
아직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곳이기 때문.
퇴직 후 나고 자란 고향인 밤목마을로
다시 돌아왔다는 국승구 씨.
그를 따라 승구 씨의 막역지우인 김동언 씨도
고향인 밤목마을로 돌아왔다.
옆 마을에 살고 있는 친구까지 더하면
불편한 오지 생활이 오히려 더 즐겁다는 승구 씨.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변변한 가전제품을 쓸 수도 없고,
오고 가는 것도 힘든 오지마을로
다시 들어온 그 이유는 무엇일까.
#EBS #EBS교양 #알고e즘 #한국기행 #오지 #두메산골 #노후생활 #퇴직 #퇴직연금 #밤목마을 #행복 #노후 #노년 #시니어 #함박눈 #습설 #눈오는날 #눈내리는겨울 #눈 #눈소식 #대설 #대설특보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겨울, 오지 기행 - 4부. 모운동 아지트
📌방송일자: 2023년 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