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동 탕춘대 능선 아래 주막 "장독대".동래파전과 산성 막걸리를 파는 집.선배 한 분의 블로그 글에서 알게 되어 탐방해 보았는데,등산 후 내려오면서 들를 수 밖에 없는 위치라,초여름 토요일 오후, 향로봉을 갔다가 내려와서라디오의 7080 노래들을 들으며 파전과 막걸리를 즐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