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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셋 키우기 쉽지 않지만, 전 행복해요" 낯선 한국 생활이 힘들어도 아내와 세 아이들 덕분에 버틴다는 미국 아빠|다문화 휴먼다큐 가족|알고e즘

EBSCulture (EBS 교양) 20,489 lượt xem 21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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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온 남자 제이슨 씨, 영어강사로 한국에 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결혼 12년 차 아들 셋을 둔 아빠이자, 아내 옥진 씨의 남편이다.
외국인에게 ‘개고기’의 편견에 대해 ‘식용’개는 따로 있다며,
‘개고기’가 얼마나 맛있는 지에 대해 열변을 토할 정도로 한국 사랑이 대단하다.
평소 자전거 하이킹을 100km 씩 할 정도로 운동 마니아인 제이슨 씨.
제이슨 씨의 운동사랑은 틈만 나면 아이들을 데리고 자전거 하이킹을 나가며,
연애 시절 자전거를 탈 줄 몰랐던 옥진 씨에게 자전거를 가르쳤을 정도다.
게다가 매일 학교, 학원, 집만 오가는 한국식 교육 방식을 이해 할 수 없었던 미국 아빠 제이슨 씨는
하이킹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평소에도 할 수 있는 운동을 찾길 적극적으로 권유하여
삼형제는 얼마 전부터 야구를 시작했다.
그저 아이들이 자유롭고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길 원하는
제이슨 씨의 바람과는 달리 늘 행복했던 이 가정에 위기가 닥쳤다.
아이들이 한국 일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다문화 학교로 위탁교육을 간 것인데...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 다문화 학교에서 아이들은 부족한 한국어 공부도 하고
주눅 들었던 성격도 변화시키며 학교생활에 재미를 붙여가는 중이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휴먼다큐 가족 - 제이슨네 네 남자 이야기
📌방송일자: 2013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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