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차인 황 씨는 연애 시절에도, 결혼 후에도 남편과 큰 싸움 없이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데요.
하지만, 이 다정한 부부 사이엔 해서는 안 될 '금기어'가 있다고 합니다.
그 금기어는 바로 '시부모' 얘기인데요.
황 씨의 시모는 처음 만난 자리에서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황 씨를 무시하곤 했고,
결혼 후에도 황 씨에게 살갑게 대하는 편이 아니었는데요.
효자인 남편은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 부모님은 위대하다, 너도 나처럼 우리 부모님에게 잘했으면 좋겠다"며 효도를 강요한다는 겁니다.
처음엔 자진해서 시부모님께 잘 보이려 노력도 하곤 했지만, 이젠 점점 지친다는 황 씨.
그녀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가면 좋을지, 별별 상담소에서 해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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