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시반에 출발해 시골집가다 두물머리에 들렀어요 양수리에서 청평쪽방향 이키로에 있는 저만아는 연꽃밭도보구 새벽 안개낀 두물머리 산책도 하구 너무 좋았습니다 새벽이니 공기도 새소리도 좋았구요 한여름치곤 새벽이라 많이 덥지않아 걷는것도 괜찮터라구요. 안개낀강과 하늘이 맞다아있는게 바다같더라구요 까페서 옆에 앉으신분들 얘기가 늦게와 안개낀 강 못봐 속상하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