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고 있는 거, 그게 하나님이 붙잡으신 겁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인해서
죽고 싶은 마음이 들때가 있을 것입니다.
현실의 문제에 부딪혀서 쓰러질 때 일어나는 것이 너무 어렵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붙잡으라고 누군가 말을 해줘도 그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해결이 될 수도 있음을 알지만
당장의 시간들이 너무 고통스러워 견딜 수 없기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세상이 말하는 방법을 찾아 헤매기도 합니다.
열심을 다해 노력을 하지만 오히려 극한의 상황에 놓이기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만 붙들고 있다고 밥이 나오지도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은 힘들어하는 자신의 아들에 마음과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걸 믿고 나아가셔야 합니다.
죽을 것 같이 힘들지만, 부르짖고 구하셔야 합니다.
세상에 눈의 촛점을 맞추기 보다는 하나님을 먼저 부르고 그곳에 시선을 두시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어렵지만, 그게 살아낼 수 있는 힘입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
1) 설교말씀 : 서울 남포교회 박영선 원로목사님
2) 성경구절 : 이사야 53:10-12
- [이사야: 하나님의 비전 서른일곱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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