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과 처가댁의 거리는 ‘화장실 한 칸’?! 시부모님, 장인장모님이 한집에서 살 수 있을까?그 답을 ‘집’에서 찾은 부부가 있다.
양가 부모님과 부부, 두 아이까지 독특한 조합의 여덟 식구가 살아가는 단독주택에는 갈등 요소는 차단하고 소통은 확대하는 유쾌한 아이디어들이 숨어있다.
특히 집 내부에서 시댁과 처가댁이 만나는 네 개의 공간을 보물찾기 하듯 발견하는 재미가 있는데!
양가 부모님들의 취향과 바람이 반영된 공간들,
그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또한 여덟 식구의 일상이 어수선하지 않도록
동선, 공간 배치, 수납 설계 등에 관한 팁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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