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있음 #붓다
인간이 가장 하기 어려운 일중의 하나가 자기 자신과 함께 하기입니다. 에고의 특성은 분주함입니다. 끊임없이 대상을 옮겨가며 자신의 에너지를 소진합니다. 그래서 홀로있게 되면 못견뎌 합니다. 그래서 관계맺기를 시도하며 교회로 절로, 어떤 단체나 조직의 한 구성원으로 사회화됩니다. 그러나 홀로 있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중심속으로 들어갈 때 붓다의 꽃이 핍니다. 붓다는 스스로 꽃 필줄 아는 사람입니다. 관객이 없어도 춤 출줄 알고, 들어주는 이가 없어도 노래할 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