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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듯한 회사 오래 다니길 바랬는데 생선가게를 하겠다고 딸이 퇴사했다. 아빠가 잡아온 생선을 숯불에 구워 팔고 싶었던 20대 딸, 최연소 생선구이 가게 사장님으로 살기 | #한국기행

EBS 컬렉션 - 라이프스타일 12,131 lượt xem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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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3월 1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바다야 고마워 제4부 딸의 생선>의 일부입니다.

남녀노소 누구 할 것 없이 숯불로 구운 생선구이 냄새에 발길을 멈춘다는 고흥의 전통시장. 생선구이를 판 지 30~40년씩 됐다는 베테랑들이 넘쳐나는 이 시장에 20대 새댁 김은희 씨가 터를 잡았다. 직장생활을 해온 은희 씨지만 삼치잡이의 달인, 아버지 김원태 씨 덕에 생선 다루는 일은 낯설지 않았다. 어느덧 시장의 인기쟁이가 된 은희 씨와 딸을 위해 오늘도 삼치잡이 배에 오르는 딸바보 아버지. 든든한 동업자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부녀의 삼치 맛 만큼 고소한 일상을 들여다 본다.

#한국기행 #20대부부 #생선가게
#어부의딸 #퇴사 #생선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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