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딤섬 끝판 왕 '틴룽힌' 리츠칼튼 호텔 102층 미쉘린 2 스타 광동요리 전문 레스토랑 | 뷰 맛집 | 와인 맛집 | 딤섬 맛집 |

안녕하세요 ! 6번째 홍콩 여행, 5일차 화요일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리츠 칼튼 호텔 102층에 위치한 미쉐린 2스타 광둥 요리 식당, 틴룽힌 입니다.

고소공포증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국제 무역센터 102층에 있는 틴룽힌에 도착했습니다. 틴룽힌은 높은 곳에서 홍콩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틴룽힌은 2013년 미쉐린 2스타를 처음 받았고 현재까지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정통 광둥식 딤섬과 해산물 요리, 다양한 중국 전통 요리를 제공합니다. 사전 예약을 권장하며, 드레스 코드도 있으니 적절한 복장으로 방문해 주세요.

이제 쉐프 폴 라우 핑루이의 미식 세계로 들어가볼까요?
하가우와 포크 번을 포함한 다양한 딤섬을 맛보겠지만, 특히 틴룽힌의 하가우는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얇고 투명한 피 속에 새우가 가득 담겨 있어 풍미가 뛰어납니다.

연어알이 올려진 알라스칸 크랩과 새우 딤섬도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점보 슈마이도 놓치지 마세요! 특히 멘보샤는 바삭한 식감과 진한 새우의 풍미가 조화를 이룹니다.

마지막으로 볶음밥으로 점심을 마무리. 폴 라우 핑 루이 셰프는 전통적인 요리 기법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여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실패가 없었던 틴룽힌. 6번의 홍콩, 왜 여길 방문하지 않았는지 궁금해 지는 맛.

여러분도 꼭 방문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