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Fun & Interesting

허리에 줄이 살을 파고 들어서 고통 속에 버텨온 고양이

고영이 zip 26,228 lượt xem 6 days ago
Video Not Working? Fix It Now

저희 집 마당에는 고영이들이 많이 옵니다.
쪼리, 후크, 용이, 꼬둥이, 짜기, 꿍이, 흰눈이, 비엔나, 백호, 못난이, 까망이...
더 있는데 걔들은 자주 안 와서 이름을 못 지었어요.
어찌나 많이 오는지 벌써 사료를 30키로나 먹었어요 ㅋㅋㅋㅋ

오늘 영상은 1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의 기록을 담았습니다.
쪼리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허리에 줄이 묶여서 살을 파고들고 있었어요.....
너무 아파보여서 빨리 병원을 보내주고 싶었는데 날이 너무 춥기도 했고
제가 케어를 해 줄 상황이 안돼서 날이 풀리기만을 기다렸어요.
다행히 추위가 잠시 풀렸을 때 얼른 잡아서 병원을 보냈답니다.
줄이 묶여 있는 것 치고는 멀쩡한 고영이 같았던 의연한 쪼리..
쪼리는 너무 겁이 많아서(아마 아파서였겠죠) 항상 쫄아있어서 쪼리예요 ㅎㅎ

도미를 집에 적응시킨다고 신경쓰느라 마당 고영들 촬영을 많이 못했었는데요.
앞으로는 마당 고영들도 많이 보여드릴테니 영상 많이 시청해주세요~
용이가 아주 천진난만하고 귀여워요 ㅎㅎ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