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살았고 또한 기꺼이 죽노라...'작가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1850~1894 / 영국)보물섬,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기이한 사례, 납치, 검은 화살 등을 쓴 빅토리아 시대의 고전작가마흔넷의 짧은 인생을 살다 간 그의 묘비에는 그의 시 [레퀴엠]이 새겨졌다.'...즐겁게 살았고 또한 기꺼이 죽노라...'인간의 정신, 선악의 양면성, 심리적 공포를 제대로 그려낸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