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의 아내, 5남매의 엄마로 살아온 박정희(92)할머니는
예순이 넘어서야 어린 시절에 꾸었던 화가의 꿈을 이루었다.
몇 해전 세상을 떠난 남편이 운영하던 병원을 개조해 화실로 쓰고 있는데,
온통 그림들로 가득 차 있을 정도로 왕성한 화가 활동을 하고 있는 할머니.
할머니의 추억과 따듯한 사랑이 가득 넘치는 화실로 찾아가 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수채화 할머니의 '기쁜 날'
📌방송일자: 20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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