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영차바다야-갯마을갯사람]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축복의 땅, 함평만.그곳의 작은 갯마을인 백옥 마을의 하루.함평이 고향인 남편 덕에부부의 청춘이 갯벌에서 흘렀습니다.어느새 꼬막 캐기 고수가 된 아내.오늘도 자연의 시간에 맞춰 살아가는한 부부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