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남편의 얼굴에 반해 캄보디아에서 온 심타 씨
동네에서 200점 며느리라고 칭찬이 자자한 복덩어리 며느리!
그런데 남들이 다들 칭찬하는 며느리를 인정하지 않는 단 한 사람!!
바로 시어머니, 권영임 여사
말투는 무뚝뚝, 속정은 깊은 권 여사는
고추, 배추, 땅콩, 깨 농사로 쉴 틈이 없는데.
며느리가 들일을 좀 도와주길 바라는 시어머니
“물 한 잔만이라도 가져다주면 좋으련만"
하지만! 며느리는 일곱 식구 챙기기도 힘들다는데
그리고!
고부 사이에 골이 깊어진 사연이 있었으니….
“어머님, 내 이름은 '야'가 아니에요” vs "말투가 원래 이래"
한국 이름이 뭐냐는 친구들의 물음에
내 이름은 '야'야, 어때? 라고, 대답한 며느리
결국 웃음거리가 되었다는데….
그런데, 시어머니에게도 불만은 있다?!
툭하면 다른 집 남편과 비교만 하는 며느리와
그 모습이 보기 싫은 시어머니
결국, 고부 사이에 사달이 나고 마는데.
자신의 아픔은 강인함으로 숨겨야 했던 시어머니와
내 편은 없다는 며느리 심타 씨
과연, 200점 며느리, 심타의 눈물은 그칠 수 있을 것인가?!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200점 며느리의 눈물
📌방송일자: 2019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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