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영국역사 #명예혁명
[백낙청 공부길 040] 이보현 만화가 1편
공부하는 만화가 보현 작가, 백낙청 교수에게 주체적인 영문학이 무엇인지 묻다!
민족의식과 자본주의 사회 모순 인식, 농민문학이 없는 영문학
18·19세기 프랑스·독일 문학보다 영문학에 대한 공감 적은 이유
화이트헤드 “영국적 방식은 언제나 그 섬나라적 성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세계 전체에서 유럽중심주의 바라본 영국 문학 등장
성문헌법 없이 1688년 체제가 이어지고 있는 영국
최초의 신소설 이인직 『혈의 누』에 나타난 친일과 친미 경향
서양문학에 깃든 역사적 한계를 바로 보고 친미·친일의 관점을 벗어나 한국근대문학사를 새롭게 세워가자는 백낙청 교수의 제안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