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영문학 #원작소설[백낙청 공부길 068] 김명환 서울대 영문과 교수 1편#토마스 하디 #더버빌가의 테스 #그리스비극 # 셰익스피어 비극 #소설 『테스』의 현재성한때 우리 사회의 필독 도서였으나 지금은 잊혀진 『테스』는 여전히 심금을 울리는 명작이며, 고대 그리스비극과 셰익스피어 비극에 못지 않게 운명에 맞서는 인간의 모습을 훌륭히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