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군부가 갈고 닦아온 전쟁플랜 슐리펜계획의 실체 ◆[제1차 세계대전①] 역전다방 170회│국방홍보원

NEW 멤버와 함께하는 새로운 밀담 제1차 세계대전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팽배했던 세기말!
파리 만국박람회에는 다양한 20세기 첨단 문명들이 전시되며 희망찬 미래를 약속했다.
하지만 평화롭던 분위기와 달리 전쟁의 불안함은 시작되고 있었다!

오랜 앙금을 풀고 프랑스와 손잡은 러시아!
시베리아횡단철도 건설을 위해 프랑스의 경제적 지원이 필요했던 러시아.
그리고 독일을 고립하기 위한 파트너가 필요했던 프랑스 러시아와 프랑스는 단순한 경제협력을 넘어 군사동맹으로 발전해 간다.

러일전쟁의 영향으로 독일을 견제할 국가를 찾고 있던 영국과 프랑스는 식민지 배분을 통해 서로 협력을 시작하고 영국과 러시아 역시 손을 잡으며 영국 • 프랑스 • 러시아의 3국 협상 체제가 완성된다!

외교의 판세가 불리해진 독일. 그렇다면 군사적 상황은?
당시 독일제국 육군 총참모장 슐리펜 백작! 인물 분석을 통해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고 휴일 없이 24시간 돌아간 독일 참모본부의 연간 스케줄! 그리고 슐리펜계획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과 공식문서가 남아있지 않은 슐리펜계획의 실체까지!

★수요일 오후 6시 KFN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