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00집에 820여 명이 둥지를 틀고 있는 경주시 외동읍 개곡1리!호박죽 한번 쒔다 하면 호박 20통은 기본이라는손 크고 맘 큰, 개곡1리 밥 잘 주는 예쁜 아지매!아직도 텃밭 일구며 이날 이때까지 지팡이 한번 안 짚어봤다는 104세 왕언니까지동네가 큰 만큼 울고 웃는 사연도 많아라~경주에서 가장 큰 동네 개곡1리로 마실갑니다.#싱싱고향별곡_경주시 외동읍 개곡1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