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만에 발동된 비상계엄 속에서 국회는 헌법적 책무를 다하며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대통령이 기획한 ‘12.3 비상계엄’ 사태는 국회의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이 아니었다면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었을 겁니다. 이 과정에서 국회의장실은 여야를 초월한 입법부의 중심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계엄 해제 요구안 통과를 조율하고,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며 국회의 대응을 이끌었습니다. 참모진과 보좌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결정을 내렸고, 계엄군의 압박 속에서도 국민의 신뢰를 지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계엄 해제 이후에도 국회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2차 계엄 가능성에 대비하며 국민을 안심시켰습니다.
뉴스타파는 계엄 해제 이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국회의장실의 숨 가쁜 순간을 기록했습니다.
※영상의 1:41초경 등장하는 국회 의사국장은 정명호 의사국장입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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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ource : Habi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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