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어린 아들이 장성할 때까지 홀로 키우며 살아온 50대 여성 임씨.
일하며 알게 된 남성과 살림을 합친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직업도 반듯하고, 샌님처럼 얌전해 평탄한 노후를 꿈꿨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남편은 매달 내놓는 생활비 외엔 돈 한 푼 쓰는 법이 없고 삼시세끼, 상다리가 부러져라 한정식집 부럽지 않은 밥상을 매번 차리게 했다는데요!
하도 지쳐서, 이제 아침밥 정도는 혼자 차려 먹으라고 했더니 “이제 못 살겠다”며 갑자기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이대로라면, 사실혼 관계도 끝나버리는 걸까요? 이 관계를 입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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