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의 세계유산] 12. 스페인_팜플로나 : 산티아고 순례길의 시작

팜플로나는 기원전 1세기에 로마장군 폼페이우스에의해 건설된 도시입니다.
그후 팜플로나는 11세기에 산티아고 순례길의 스페인 출발지로 발전합니다.
도시 중앙에위치한 팜플로나 대성당은 11세기에 로마네스크양식으로 지어 졌으나 고딕양식으로 개조됩니다.
18세기들어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다시 개조합니다.
신고전주의 양식은 화려한 바로크나 로코코양식을 생략하고 그리스 로마양식 같이 웅장하고 간결한 양식입니다.
유명작가 시드니셀돈의 대표작 시간의 모래밭의 무대였고 어니스트 훼밍웨이가 사랑한 도시로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의 무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