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Fun & Interesting

우리술 빚기-13/술이 왜 이렇게 맛있지 /달콤하게 입에 착 감기는 청감주/물을 사용 하지 않고 좋은 술을 넣어 빚어 더 맛있다/

발효공방 21,722 lượt xem 2 years ago
Video Not Working? Fix It Now

물 대신 좋을 술을 사용하여 빚은 청감주는
당분의 미발효로 단맛이 풍부하고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좋은 술이란-먼저 빚어둔 술(삼양주-18도정도)을 넣어 빚는데
탁주를 사용해도 되고, 청주를 사용해도 됩니다.

청감주 빚기
찹쌀- 2kg
물-1.5L
누룩-400g
좋은술- 1L

1. 쌀을 깨끗이 씻고 불리고 물기를 빼서 고두밥을 찝니다
2. 고두밥을 할 동안 주곡을 만들어 둡니다.
3.물을 끓여서 식히지 않고 고두밥과 혼합한 후 식혀줍니다.
4.고두밥이 식으면 주곡을 넣고 혼합해 줍니다.
5. 많이치대 주고 항아리에 앉혀 줍니다.
6. 25도 전후에서 2틀을 발효해 줍니다.
7. 청감주는 당도와 알콜도수가 있기 때문에 초기에 효모의 증가가 미미해서
발효가 잘 일어나지 않으니 2틀째, 3일째 한 번씩 저어주고 5일 간격으로 한 번씩 저어 줍니다.
아주 단 술을 원하시면 굳이 저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8. 일주일 이후 부터 발효가 더 왕성하게 일어 납니다.
9 거의 3주 정도가 되면 맑은 청주가 뜹니다.
10, 걸러서 먹어도 되고 걸른 후에 저온에 숙성 해서 드시며 더 맛있습니다.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