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143회에서는 손열음 피아니스트를 만납니다.
혼자 배낭을 메고 콩쿠르에 나섰던 5학년의 손열음은
어느덧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피아니스트이자 평창대관령음악제의 5년 차 예술감독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콩쿠르를 나가며 '다른 사람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던 그는
얼마 전 폐막한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도 '다양성'에 가장 심혈을 기울였다고 하죠.
대중들의 삶과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각각의 아티스트와 작곡가를 보여주기 위해 고민했던 흔적은
이번 음악제의 주제 '마스크MASK'에도 드러납니다.
화분이 악기가 되고, 음악 텐트로 떨어지는 빗소리까지도 음악이 되었던 제19회 평창대관령음악제의 뒷이야기를
2018년부터 예술감독을 맡은 손열음 피아니스트에게 직접 들어보시죠.
진행: SBS 김수현 기자, 장선이 기자 l 출연: 손열음
♬ 차이콥스키(플레트네프 편곡) - "호두까기 인형" 中 "사탕 요정의 춤" / "파드되"
♬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18번 D장조 K.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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