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영상에는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장소 :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시네마관
게스트 : 봉준호 감독
진행 : 이은선 기자
0:00 등장
0:29 인사
1:53 내한당시 배우들이 하트인사를 많이 했는데 사전에 주문을 하신건가요? (현장 분위기)
3:16 각본의 시기가 화제였는데 펜데믹 사태의 영향이 있었나요?
6:17 깨어나는 미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데 지금과 같은 첫장면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9:13 극중 인물의 내레이션을 쓰씬건 봉감독님 영화에서 드문 활용인데 실제로는 어떤 효과를 기대하신건지
11:19 식민행성으로 가는 사람들의 세대구성에 대한 질문
14:40 대사의 유머가 많은데 대사들은 직관적인 선택에 맡기시는건가요?
17:19 인상깊은 장면이 있는데 감독님께서 원작의 핵심이라고 생각하셔서 표현하신거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한 생각
21:17 프로덕션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우주선이 노동의 공간으로 비춰진 이야기)
29:16 프로덕션 디자인 관련해서 봉감독님 영화에 대해서 미국 LA에서 관련 전시를 한답니다. (미키 17은 내년 3월에 전시)
30:24 다리우스 콘지 촬영감독과 스토리보드 대한 이야기
34:59 크리퍼에 대한 이야기
39:30 딜레마, 트라우마에 대한 부분이 버튼으로 많이 활용되는데 버튼을 어떻게 활용하고 싶으셨는지
43:37 익스펜더블에 대한 이야기 (죽음과 살아간다에 대한 부분)
46:50 관객질문1) 평소 감독님과 다른 결말인데 이렇게 연출하신 의도가 있으신지
50:55 관객질문2) 감독님이 생각하시는 인간이 될 수 있는 조건은?
54:55 관객질문3) 감독님이 생각하시는 미래사회에 대한 전망?
59:12 관객질문4) 영화에서 나오는 찻잎과 인물의 연관성이 있나요?
1:02:13 끝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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