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M 지점인 CP6 앞에서 멈추고 당고개역으로 ㅠㅠ
내년에 다시 도전 !!!
각 CP 그리고 도로 연결선에서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봉사자님들의 노력 덕에 힘들었지만
70Km까지 달릴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달린 런너들 모두 반가웠고 짧은 시간 동료였습니다.
완주하신 분들 축하드리고 못하신 분들은
다시 한 번 도전을 향해 함께 달려보시지요.
내년에는 준비를 잘하여 완주를 향해 달려보겠습니다.
2023-10-21
개인적 생각으로 대회가 9월 중순으로 옮겨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낮 시간을 조금 더 확보할 수 있고 단풍철에 북한산으로
오는 많은 등산객들과의 겹침도 다소 피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