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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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Q1. 마치 머릿속에 또 다른 자아가 있는 것처럼 계속 한켠에 그게 사라지지 않고 속삭이고 있어서 온전히 수행에 집중하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18:41 Q2. 자식들 다 컸고, 27년간 다니던 직장도 31일 자로 퇴임입니다. 이제 어디로 가야 하나요? 막막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합니다만 정신없이 자식 키우며 살았던 세월이 그리워집니다.
21:32 Q3. 느낌 → 좋아함으로 연결되는 고리가 가장 약한 고리이므로 이것을 끊는 것이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일까요?
22:29 Q4. 느낌 → 좋아함의 고리를 끊듯이 좋아함→ 취착의 고리도 끊을 수 있는지요?
24:39 Q5. 무아를 경험할 때 마음이 어디로 가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존재에 대한 달라붙음으로 두려움이 올라옵니다.
29:16 Q6. 좌선시 코끝 부분 숨을 알아차리면 보랏빛이 뜨면서 숨이 좀 더 미세해집니다. 미세한 숨을 보는 시간을 좀 더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0:44 Q7. 들숨과 날숨의 정지 시점에 망상이 침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