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봄이 엊그제 같은데 한해가 벌써 갔습니다. 5도2촌 시골살이도 이제 5년 차에 접어듭니다. 처음엔 막막하기도 했지만 시골집을 고친건 정말 잘 한 일입니다. 시골에 살며 자연의 마법을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입니다. 오늘은 연말연시를 맞아 1년 결산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한해동안 청운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5년 행복 가득 담아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