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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새얼 국악의 밤] 노래 채수현 - 한오백년 · 노랫가락 · 뱃노래 · 자진뱃노래

새얼문화재단 20,411 lượt xem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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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채수현

코로나 감염 때문에 무대에 설 수 없었던 강효주 씨를 대신해 무대에 오른 채수현 씨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로 현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젊은 국악인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인천 출신의 국악인으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채수현 씨는 서로 합을 맞춰볼 시간도 없이 급작스럽게 무대에 올랐지만 청중들의 열렬한 환호를 불러냈다.

곡설명

민요는 높은 기교를 요구하는 창법의 노래가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구슬프고 애절한 강원도 지방의 대표적 민요인 "한오백년"과 경쾌하고 흥겨운 것이 특징인 경기 민요를 관현악 연주에 맞춰 맑고 깨끗한 소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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