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종자소독#벼농사#키다리병
제목 : 벼_볍씨소독
◎ 볍씨 소독(4월 상순) ⇒ 볍씨 파종(4월 중순) ⇒ 모내기(5월 중순)
※ 기준 : 중부평야지대에서 중만생종 재배
■ 볍씨소독 : 온탕침법 / 침지소독 / 습분의처리
● 볍씨소독의 목적은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등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며, 한 가지 또는 두세 가지 소독법을 실시합니다.
※ 침지소독만 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침지소독과 습분의소독을 같이 하면 소독효과가 높아집니다. 농약을 사용할 수 없는 친환경재배는 온탕소독을 실시합니다.
● 온탕침법 : 60℃의 물에 볍씨를 10분간 담그기(58℃→15분)
※ 물의 양은 종자의 10배(물 200ℓ에 볍씨 20kg)
● 침지소독 : 30℃의 소독약액에 48시간 볍씨 담그기
※ 소독 정부보급종(빨간 종자)은 볍씨에 소독약이 처리되어 있으므로 30℃의 물에 48시간만 담가도 소독효과가 있습니다.
○ 볍씨포대를 그대로 담그면 소독약이 속까지 침투하지 못하므로 구멍이 뚫린 망사자루에 옮겨 담아서 소독을 실시하기 바랍니다.
○ 침지소독 약제 : 스포탁(유), 볍씨왕(유), 아리스위퍼(액상), 키맨(액상), 굳타임(수), 균마기골드(유) 등
● 습분의처리 : 침종하여 싹튼 볍씨를 소독약으로 버무리거나 분무기로 뿌린 후 볍씨를 파종합니다.
○ 습분의 약제 : 키맨(액상), 아리스위퍼(액상), 사파이어(액상), 자바라(수), 방어벽(액상), 씨엔조아(액상), 샤이나(액상), 기라성(수)
■ 살충제 : 이삭선충, 벼잎선충 등을 방제하기 위해 소독약에 살충제를 추가하여 소독합니다.
○ 살충제 : 스미치온(유), 새메프(유), 리바이짓드(유), 렐단(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