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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3400그루를 베어낸 길, 우리는 얼마나 더 빨리 가야 하나? [뉴스크림 ep.4]

한겨레TV 1,621 lượt xem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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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최근 비자림로 확장 공사를 재개했습니다. 2018년 시작된 공사는 그동안 중단과 재개를 세 차례 반복했습니다. 시민들은 오두막을 지어 공사를 감시하고 숲에 살던 멸종위기 생물을 찾아내며 공사를 막아냈지만, 최근 법원이 항소심에서 제주도 쪽 손을 들어주면서 공사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이번 주 뉴스크림에서는 비자림로를 지키려는 시민투쟁 6년의 세월을 살펴보고, 환경영향평가 등 대규모 토목공사의 제도적 허점을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비슷한 일이 벌어지는 제주 제2 공항 문제도 다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한겨레21 기사읽기
- 삼나무 3400그루 떼죽음… 서늘하던 비자림로는 땡볕이 됐다
https://h21.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5885.html
- 김양진 기자의 나무 전상서 연재
https://h21.hani.co.kr/arti/SERIES/2916

🎬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타이틀 : 문석진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 정현선
음향·기술 : 박성영
카메라 : 장승호
편집 : 도규만
출연 : 김양진, 류석우, 서혜미
행정 : 김근영
연출 : 장지남(lastm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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