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유해물질 방출, 폐수 무단 방류... 첨단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의 베트남 공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삼성에서 40년간 환경안전 업무를 담당한 강 모 씨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지만, 삼성 경영진은 이 문제를 번번이 무시했다고 합니다.
뉴스타파는 삼성 공장의 위험성을 확인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함께 삼성이 사용했던 유해 화학 물질들을 분석했습니다. 또 '40년 삼성맨' 강 모 씨와 함께 베트남 현지를 찾아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뉴스타파가 추적한 삼성 '위험한 공장' 실태를 공개합니다.
26:19 조 디간지 국제 유해 물질 반대 네트워크 'IPEN' 고문의 인터뷰 가운데 언급된 '이러한 증상'은 '어지럼증과 실신 등의 증상'을 뜻합니다. 앞서 영상에서 언급된 생식 독성 문제로 오인될 소지가 있어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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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ource : Habi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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