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몽골여행 #엘승타사르해 #미니사막 #낙타체험
일본을 다녀온 날 그날 저녁, 아들과 함께 몽골로 떠났습니다.
별을 보고 싶다는 아들, 별 하면 몽골이 떠올랐고, 때마침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아들과 둘이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몽골은 6월부터 8월이 여행하기 좋지만
10월도 나쁘진 않은 계절입니다.
단풍들을 볼 수 있고, 그렇게 혹한으로 접어들기 전이라 가볼만 하죠.
아들과 밤에 인천공항으로 올라가, 울란바타르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도착 후 엘승타사르해라는 지역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엘승타사하르라고도 하는듯..)
고비 사막까지는 너무 멀고 고생이 심하기에, 이곳에서 미니사막을 체험해 볼 수 있기에 많이들 방문합니다. (방송에서도 종종 나온듯)
다행히 날씨 예보와는 달리 첫날 맑은 하늘이었고, 쏟아질듯한 많은 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참동안 별들을 관찰하고 다음날, 미니사막으로 가서 낙타 체험, 사막 썰매 체험을 했습니다.
몽골 그 자체 풍경만으로도 매력이 있는데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으니 더 흥미로웠습니다.
엘승타사르해 미니 사막 체험기를 영상으로 올립니다.
해당 영상 관련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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