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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을 맞이 했지만 여전히 기온은 그리 낮지가 않네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지만 시공할때는 반팔이 아니면 덥습니다.
다행히 11월은 많은 일거리들이 사전에 예약되어 있어 마음편히 11월을 맞이 했습니다.
도배를 위해 고객님들을 만나보면 많은 경우 청소가 안되어 불평을 말씀하시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그것때문은 아니었는데 워낙 깔끔하고 청소를 좋아하는 와이프는..
이번 여행을 보니 틈틈이 시간날때마다 계속 청소를 합니다.
덕분에 시공이 마치는 순간 뒷정리 필요 없이 마치게 됩니다!
또 깔끔하게 청소를 하다보니 시공할때도 신경이 쓰이게 되고 그만큼 더 마감이 잘 되는것 같습니다.
도배는 모든 시공의 마지막이죠.
그리고 모든걸 덮어 깔끔하게 만드는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매순간 순간을 깨끗하게 정리하는것도 필수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도배 화이팅! 청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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