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4K) 캐나다 동부투어의 마지막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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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부투어의 마지막 도시들을 방문합니다.
보통은 천섬에서 몬트리올로 넘어가는데 시간이 있어 오타와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오타와 하면 국회의사당 건물과 리도 운하, 그리고 총독 관저인 리도 홀을 볼 수 있습니다.
오타와 방문했을때 날씨가 너무 좋아 사진이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몬트리올로 향하게 되었는데,
몬트리올부터는 캐나다가 아닌 프랑스 느낌입니다.
몽로얄 공원, 자끄 까르띠에 광장, 올드 몬트리올 등을 관광하고
이날 랍스타 특식을 먹었죠.
사실 랍스타를 매우 좋아해 미국 여행에서는 랍스타를 꼭 먹고 가는 편이랍니다.

그 다음으로 방문한 도시가 퀘벡
정말 먼 거리를 올라와서 힘들지만 그래도 아기자기한 풍경이 매력인 도시로 분위기를 보다보면 이내 잘 왔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몽모렌시 폭포, 샤또 프롱트낙 호텔, 로얄 광장, 뒤프랑테라스, 다름광장, 뜨레조르거리 등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간이 조금 부족해 핵심 지역 위주로 보고 다음 여행지로 국경을 넘어 보스턴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캐나다 동부투어의 마지막 도시들 관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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