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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6장ㅣ대적의 마지막 발악을 이겨라ㅣ강성민 목사

바이블도슨트 Bible Docent 3,182 lượt xem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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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적의 방해 패턴

첫째, 비난과 조롱합니다.
둘째, 위협하고 두렵게 합니다.
셋째, 지도자를 넘어뜨리려 합니다.
넷째, 모함하며 정치적인 술수를 이용합니다.
다섯째, 미혹합니다.

2.문짝을 달지 못한 때
느헤미야 6장의 시작을 "문짝을 달지 못한 때라."로 시작합니다.
느헤미야 7장의 시작은 "성벽이 건축되고 문짝을 달고"로 시작합니다.
문이 열려 있는 상태는 약탈의 상태요, 위험한 상태입니다.
사탄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마귀에게 틈이 되면 무엇이든 비집고 들어옵니다.

우리 삶의 문짝을 달고 파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복음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 약탈됩니다.
사탄은 집요하게 가져갑니다.
우리 안에 있는 믿음, 소망, 사랑을 빼앗아가는 존재가 있음을 늘 기억합시다.

3. 대응하지 말고 주께 넘겨라.
느헤미야는 모든 도전 앞에 직접 대응하지 않고
주님께 기억해 달라는 기도와
힘을 달라는 기도로 일관합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반드시 이 일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확신.

그렇게 산발랏과 도비야, 게셈의 도전은 하나 하나 무너져 갑니다.

4. 분별
지도자에게 있는 분별이 중요한 때에 가장 빛을 발합니다.
6:12의 '깨달은 즉'이라는 단어는 '안색을 살피다'라는 단어입니다.
얼굴 빛만 보아도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를 알았다는 표현입니다.
충만한 상태에 있는 리더는 작은 일들도 직감적으로 분별합니다.
중요한 순간에는 지도자에게 이러한 분별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5. 문짝을 달기 직전.
대적 토비야는 부흥 직전에 이스라엘 공동체 속으로 들어옵니다.
이것은 복선이요, 암시입니다.
훗날 부흥 이후의 시간에 일어날 사건의 복선입니다.
사탄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발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는 그 모든 것을 깨부숩니다.
결국 우리는 이기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이깁시다. 뒤로 물러나지 맙시다.

유혹과 핍박이 몰려와도 주 섬기는 내 맘은 변하지 않아!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푯대를 향하여 이기고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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