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방송 #휴먼다큐 #동인천 #아벨서점 #배다리헌책방
동네마다 서점이 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서점이라는 곳도 다 추억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휴먼다큐 나의 이야기 여섯 번째 주인공은
인생을 책과 함께 보내고, 책 속에서 삶의 지혜를 얻으며,
책과 함께 동거동락 한 사람입니다.
1970년대 초 생긴 이 헌책방은 세월을 품은 채
50년이란 시간을 사람들과 함께 공존하며 보냈는데요.
아주 오래된 책부터, 최신 책까지
시대를 초월한 책들을 판매하는 이 서점은
배다리 헌책방 거리에 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추억의 공간입니다.
이 서점을 운영하는 사람은 곽현숙 대표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연출 : 김태호
구성 : 오영미
나레이션 : 김가은
월.수.금 AM 11:00 / PM 17:30
화.목.토 AM 09:30 / 일 PM 17:30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