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영차바다야-갯마을갯사람]목포에서 살다가 남편따라 섬에 들어온지 7년째 도시에서 편하게 살 줄알았는데...섬 아낙에 전복농사에 심지어 섬 마을 이장까지 이장이 된지 10개월, 아직 서툴지만 섬 사람들과 함께 하루하루 즐겁게새로운 삶을 펼쳐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