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무형문화재, 70년째 삶을 빗는 옹기장 '이지수' | 인생내컷 | 240202
항아리 용기가 대세던 1960년대, 아산은 옹기의 고장이었다.
그중에서도 도고면 금산리는 한때 300명도 넘는 옹기공이 모여 살던 장항선 최고 옹기마을로 불렸다.
여든이 넘은 이지수 옹기장(충남도 무형문화재 38-2호)은 여전히 옹기가마를 지키고 있다.
옹기장이던 할아버지와 아버지에게 16살 때부터 흙 만지는 법을 배웠다는
이지수 옹기장은 벌써 70년이 다 돼간다.
그런 그의 마지막 소원은 후계자를 찾는 것이다.
옹기와 함께한 그의 삶을 인생내컷에서 만난다.
[Timeline]
00:00 전통 옹기의 맥을 잇는 옹기장 이지수
02:18 충남 아산시 도고면
02:40 아산 발효음식 전시체험관
08:01 300명이 넘는 옹기공들이 모여살던 곳?
11:20 치유음식전문가도 극찬한 옹기 🪔
16:59 장인의 옹기 제작 과정 공개! 😮
21:15 옹기 굽는 날 🔥
25:40 옹기 일의 현주소
30:30 외암민속마을
38:56 맛있게(?) 구워진 옹기들 😋
💡2월 2일 오전 9시 30분 인생내컷 MBC충북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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