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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너희가 병수발들고 살아봐라." 85세 거동힘든 남편 요양원에 보내자했더니 반대하는 자식들 집에 남편 보내버린 어머니 | 노후 | 사연라디오 | 오디오북 | 부모자식

인생은 그저 소풍 36,434 lượt xem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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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버지도 요양원에 가고싶지는 않으시겠죠. 당연히 집에 계시고 싶어 하실 거 아니에요.”
“니 아빠 요양원에 가는 게 그렇게 싫으면 니가 모시고 가서 지내.”
“제가요?”
“그래.”
“제가 어떻게 아버지를 모시고 살아요. 애들도 있고 그런데.”
“애들도 다 컸는데 뭐가 문제야.”
“집도 좁고요… 누가 돌봐요.”
“그러면 딱 일주일만이라도 모시고 가라. 그래도 못보내겠다고 하면 그때는 내가 다시 생각해 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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