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힘이 없고 한결 같은 배우 이진욱을 만났습니다. 그가 남긴 수많은 대표작과 잊지 못할 캐릭터 그리고 장면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덤덤하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듯 하지만 작품의 시기, 캐릭터의 이름, 구체적인 장면들을 기억하는 그에게서 연기와 지난 시간들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감탄을 자아내는 배우 이진욱의 데뷔작부터 어제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 2 그리고 2025년에 공개될 작품까지! 2025년 새해의 첫 커버맨 '믿진욱'이 전하고 싶은 질문과 빠져들 수 밖에 없었던 대화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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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editor 이아름
videographer 세울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