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호텔조리학과를 졸업한 수빈 씨의 꿈은 음식 관련 창업을 하고 싶다는 것. 우연히 청양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달살이 in 청양’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됐고, 힐링도 하고 창업에 대해 공부도 하자는 생각으로 참여했다가 청양에 정착하게 됐다.
수빈 씨가 청양에 정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바로 팀원들.. 한달살이를 함께 했던 마음 맞는 팀원들과 ‘어쩌다로컬’이라는 협동조합을 만들고 공동대표로 이런저런 활동을 하면서 청양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는 것.
청양다방, 어쩌다 민박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생활을 거쳐 지금은 '찰리와 고추빵공장'이라는 가게를 열어 고추빵을 만들고 있는데, 이 고추빵이 청양의 명물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수빈 씨의 하루하루가 바쁘게 지나가고 있다.
그런데 ‘어쩌다로컬’은 거기에 만족할 수 없어 또 다른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부캐힐링투어.. 청양에 와서 청양에 정착해서 사는 청년들을 늘리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 그렇게 가장 트렌디한 활동을 하며 살고 있는 청춘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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